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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에 미리 준비했던 육아용품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어떤 브랜드 상품을 구매했는지, 사용 시기와 여러 개를 구매했다면 구매 개수, 용도와 후기까지 상세하게 소개할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유용품을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이전 포스팅과 나머지 용품들도 확인해 주세요.
출산 전 준비한 육아용품 총정리 (+후기포함) - (1) 가구 및 침구류
출산 전 준비한 육아용품 총정리 (+후기포함) - (3) 외출용품
출산 전 준비한 육아용품 총정리 (+후기포함) - (4) 목욕 및 스킨케어 용품
그러면 제가 출산 전에 미리 준비했던 수유용품 리스트 확인해 볼까요?
- 분유 제조기: 베이비 브레짜
- 용도: 분유를 탈 때 분유와 물을 계량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섞어주는 용도
- 사용 시기: 0개월 ~ 분유를 먹이는 시기
- 후기: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의 전형적인 아이템. 육아의 질이 상승함.
- 분유 포트: 릴리브 (3세대)
- 용도: 분유를 타기 위한 물을 끓이고 식히고 온도를 유지해 주고 계량해 주는 용도
- 사용 시기: 0개월 ~ 분유를 먹이는 시기
- 후기: 육아의 질이 상승함.
분유 제조기와 분유 포트 모두 구매한 이유와 장점은 다음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2024.11.16 - [긴지의 육아일기/출산 육아 정보] - 분유 탈 때 분유 포트, 분유 제조기 모두 필요한 이유는?
- 분유: 일루마 (1단계)
- 사용 시기: 0개월 ~ 분유를 먹이는 시기
- 후기: 해외 분유 브랜드이며 가격이 비쌈. 다른 분유에 비해 비릿한 향이 있음. 분유는 아기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함.
- 아기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 사용 시기: 0개월 ~
- 후기: 체감되는 효과는 없으나 모유수유를 할 때 모유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 섭취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여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일 때에도 계속 사용 중
- 젖병: 헤겐, 더블하트, 스펙트라, 모윰
- 용도: 스펙트라는 모유를 유축, 저장하고 수유하는 용도, 나머지는 분유 수유 용도로 사용.
- 사용 시기: 0개월 ~ 분유를 먹이는 시기
- 구매 개수: 헤겐 - 2개 / 더블하트 - 4개 / 스펙트라 - 6개 / 모윰 - 2개
- 후기: 헤겐은 젖병 이외 용도로 사용 가능하나 다른 젖병과 젖꼭지 호환이 되지 않음. 아기에게 맞는 젖꼭지가 있기 때문에 젖꼭지를 기준으로 처음에 많이 사두지 말고 한두 개 정도 사두고 물려본 후 추가 주문하는 편이 좋음. 용량은 추후 늘 것과 세척이 용이한 사이즈인지 고려하여 중간단계 정도부터 구매하는 것을 추천.
- 공갈 젖꼭지: 모윰
- 용도: 아기에게 수유로 충족되지 못한 빨기 욕구를 해소시켜 줄 수 있으며 매우 빠른 진정 효과를 가짐.
- 사용 시기: 0개월 ~
- 구매 개수: 사이즈별 2개
- 후기: 세척과 소독을 위해 여분이 있는 편이 편리함. 실리콘 소재는 먼지가 잘 붙고 마찰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음.
- 젖병 소독기: 유팡 (시그니처 LED)
- 용도: 젖병, 젖꼭지뿐만 아니라 입에 가져갈 수 있는 장난감이나 위생이 중요한 유축기 같은 육아용품 소독
- 사용 시기: 0개월 ~
- 후기: 유용하지만 UV살균기에 넣지 못하는 제품도 있음. 젖병과 젖꼭지의 경우 가끔 열탕 소독도 함.
- 젖병 집게: 마더케이
- 용도: 열탕 소독 시 물건을 건지는 용도로 사용
- 사용 시기: 0개월 ~
- 후기: 병류, 특히 젖병을 집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음
- 젖병 솔: 하이비 (몽글이 롱 미니솔)
- 용도: 젖병 세제로 세정할 때 구석구석 닦이 위한 용도
- 사용 시기: 0개월 ~
- 구매 개수: 5개 (동시에 여러 개 갖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소모품이기 때문에 닳으면 추가 구매)
- 후기: 젖병 용 큰 솔도 있지만 작은 솔 하나로 작은 집기, 큰 집기 모두 커버 가능.
- 젖병 세정제: 블랑 101
- 사용 시기: 0개월 ~
- 유두 보호기: 메델라
- 용도: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아기가 유두를 물기 힘들어하거나 유두에 상처가 났을 때 유두에 덧대고 사용
- 사용 시기: 0개월 ~ 수유에 익숙해질 때까지
- 구매 개수: 2개
- 후기: 모유수유가 익숙해지기 전 단계에 주로 사용.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조리원에서 구매하기도 함. 세척을 위해 여분이 있으면 편리함.
- 수유 쿠션: 알프레미오
- 용도: 수유할 때 아기의 자세를 고정하여 편하게 수유하기 위함.
- 사용 시기: 0개월 ~ 아기가 시트보다 몸이 커지기 전까지
- 후기: 아기를 시트에 눕히기만 해도 수유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젖병을 찾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D자형 쿠션이 더 유용함.
- 수유 패드: 마더케이
- 용도: 모유가 흘러나올 때 속옷이 젖지 않도록 덧대는 용도로 사용.
- 사용 시기: 0개월 ~ 단유할 때 까지
- 구매 갯수: 소모품이므로 사용할 시기에 따라 결정
https://link.coupang.com/a/b0Y5QP
지금까지 제가 출산 전에 미리 준비했던 수유용품 리스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출산을 앞두거나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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