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지 일상

내 생일날 오빠랑 한우 먹고싶어서 갔던 하누비노 비싼건 알고있었지만 가격 후덜덜하다 사진은 2년전 사진인데 당시에는 채끝등심이 150g에 4만5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만원 올랐네 분위기가 깔끔하고 와인도 팔아서 고급진 느낌 안심이랑 꽃등심을 시켰나? 지금은 새우살이라는 메뉴가 생긴것 같은데 2년전 사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튼 새우살이 보이는걸 보니 꽃등심이 아닐까 싶다 담백한 안심부터 우린 맨날 짠하고 먹어>

무려 2년 전에 청첩장 모임으로 갔던 심야식당쿤 그때는 런치오마카세가 5만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런치 카운터석 오마카세가 8만 5천원이 됐네 정자동에는 스시 오마카세 맛집이 많은 듯 2년전 코스 양이 어마어마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르네 당시 퀄이랑 가성비 상당히 좋았던 것 같은데 8만5천원이 된 지금은 어떨지 요즘 근처 오마카세 런치는 평균 5만원정도 하던데 한번 더 가봐야할듯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브런치로 먹었던 버터핑거 팬케이크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청담에 있던 곳에 처음 갔을 때 비주얼과 양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정자에도 있어서 한번 더 가봤습니다. 여긴 처음 가면 메뉴가 복잡해서 고르기가 힘든데요. 대표 메뉴는 팬케이크, 와플, 프렌치 토스트가 단품 혹은 여러 브랙퍼스트 메뉴들과 함께 구성된 콤비네이션이 있고 그 외에 버거, 스테이크, 스프, 샐러드, 맥앤치즈 등의 단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팬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가 특히 먹어보고 싶었고 최대한 다양하게 먹어보고싶어서 각각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메뉴를 시켰습니다. 추천 메뉴! 팬케이크가 함께 나오는 BIG FAT JAY'S SPECIAL 오믈렛을 시키고 프렌치 토스트가 나오는 JEANNE'S FRE..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자동에 있는 이태리 부대찌개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직장 근처나 동네에 부대찌개 메뉴를 파는 곳은 하나쯤 있는데요. 특히 직장인들이 실패하지 않는 메뉴이기에 점심 메뉴로 많이 선택하는 음식입니다. 이태리 부대찌개는 친근한 부대찌개를 고급지고 특색있게 만드는 집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대찌개와 부대전골이 있는데 부대전골이 햄이 많이 들어가있는 메뉴여서 부대전골로 시켰습니다. 여기는 햄이 특별해 보여서 햄이 많은 메뉴로 시켰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전골을 올려주고 여느 부대찌개 집과 다름 없이 밥이 큰 공기에 담겨 나왔는데 버터를 함께 주네요. 이 버터가 포인트입니다. 밑반찬으로는 콩나물, 김치, 어묵볶음이 나왔습니다. 뚜껑을 연 모습! 가운데 마늘이 잔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