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달 초 남자친구와의 1주년 기념으로 방문했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 코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날에는 역시 고기를 썰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먹고싶었던 티본 스테이크 맛집을 여러 곳 찾아보다가 뉴욕에서도 명성이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가 있는 여러 레스토랑 중에서도 타이틀 때문에 익숙하면서도 파인다이닝 느낌 보다는 캐주얼하게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이라고 느껴져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남자친구가 했는데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고 예약금만 결제하면 쉽게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Lettering Service도 제공해주는데 이것도 네이버 예약으로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