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5년 넘게 정자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주 갔던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미트앤번 버거샵입니다. 매장은 큰편은 아니지만 내부에 자리가 있고 배달, 포장도 가능합니다. 메뉴판인데요.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거와 프라이즈 쉐이크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가게의 장점은 패티 그람수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프라이즈는 패스하고 버거를 인당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음료도 제로콜라로 주문했어요. 햄버거가 살찌는 음식이라고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프라이즈와 탄산을 제외하면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균형잡힌 식단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캔자스 시티 200g, 미트 앤 번 수프림 140g을 주문했습니다. 캔자스 시티 버거입니다. 베이컨치즈버거에 바..